▲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탐방객을 대상으로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2명의 직원 강사가 1회당 30분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리산북부사무소(19일 오전 11시께 연하천 대피소 전경.)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탐방객을 대상으로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2명의 직원 강사가 1회당 30분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리산북부사무소(19일 오전 11시께 연하천 대피소 전경.)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탐방객을 대상으로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2명의 직원 강사가 1회당 30분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리산북부사무소
1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할미꽃(지리산국립공원 손영조 과장 페북)
1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서양민들레(지리산국립공원 손영조 과장 페북)
1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솜방망이(지리산국립공원 손영조 과장 페북)
19일 오전 11시께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큰구슬붕이(지리산국립공원 손영조 과장 페북)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 최초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탐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중장기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국 국립공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리산북부 지역에서는 연하천대피소, 요룡대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2명의 직원 강사가 1회당 30분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심장돌연사로 인한 사망 사고가 55%에 달함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 최초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탐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