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 부녀회 불우이웃성금 400만원 기탁

  • 등록 2017.05.15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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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금지면 부녀회가 불우이웃성금 4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지면 부녀회 하미옥 회장은 11일 금지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류흥성 면장에게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금지면 부녀회가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풍물장터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마련한 기금이다.

금지면사무소는 부녀회의 뜻을 존중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성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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