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출신 뮤지컬배우 김수현

  • 등록 2016.02.25 1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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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지사장과 수현양
인터넷 화면 캡쳐

남원청년회의소 회장 출신 김동욱(55)씨의 딸 수현(27·한성대 휴학)양이 지난 8일 설 명절 '듀엣가요제'에 출연, 가수 민경훈과 혼성 무대를 꾸며 눈길을 모았다.

뮤지컬배우와 단역배우로 활동중인 수현양은 남원에서 태어나 교룡초을 다녔고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한성대 무용학과를 다니다가 뮤지컬 배우로 캐스팅됐다.

부친 김동욱씨는 현재 새전북신문 남원지사장을 6년째 맞고 있으며, JC특우회 활동과 함께 남원육일회를 창립하는 등 남원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는데 아들 경모 군이 지난 해 전역했다.

수현양은 뮤지컬 시카고(14), 위키드(13-14), 맘마미아(13), 헤어스프레이(12), 캣츠(11)/해외캣츠(15) 등에 다수 출연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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