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어요

  • 등록 2016.02.1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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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춘향고을 금지면 입암리 문성호씨가 올해도 멋진 복사꽃을 선물했다.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 500여명 직·간접 고용창출 '기대'

혹한기를 이겨낸 꽃소식 중에 문씨가 전하는 복사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향기가 전해질 정도로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고 있다.

18일 만개한 복사꽃은 여인의 가슴에 봄바람을 듬뿍 선사할 정도로 화사했다.

한편 문씨는 시설하우스 복숭아 재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월 중순 가온(온도를 더함)을 시작해 일반적인 노지재배 보다 40일 빠르게 2월 하순에 만개해 5월 하순에 수확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원시에는 조기 수확하는 시설 복숭아 면적이 8ha로 고품질 복숭아를 출하하고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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