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향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천만원 기탁

  • 등록 2015.09.10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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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희 (주)뉴보텍 대표이사의 고향사랑이 훈훈한 미담이 됐다.

10일 순창군을 찾은 한 대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천만원을 순창군 옥천장학회에 기탁했다.

한 대표는 "요즘 청년 실업이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 일자리를 늘려 고향출신 청년 취업에 노력하겠다"며 "서울에 연고가 없는 순창군 지역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숙식 제공 및 운송 수단 등 편리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순창군 인계면 심초마을 출신으로 명절 선물을 고향제품으로 구매하는 등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물산업 전문기업 대표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주)뉴보텍은 1990년 설립 후 수질환경 전문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로 전남 나주시와 강원도 원주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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