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순창군이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에 따르면 9월1일부터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순환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대표적 문화시설인 청소년센터를 경유하는 코스의 순환버스가 이용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통 불편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연장 운행하는 순환버스는 운행요금은 무료이며, 매일 오후 3시35분과 4시35분 보건의료원을 출발해 터미널을 경유해 순창여중, 청소년센터, 교육청사거리, 남원삼거리를 통과해 보건의료원으로 순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