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정비

  • 등록 2015.07.30 14:48:54
크게보기

순창군은 건물번호판, 마을안내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와 정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8월21일까지 진행되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해 각 가정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4,202개, 마을안내판 304개 등 총 14,506개의 안내시설물 보존상태 조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전면시행 된 도로명주소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시설물의 훼손 등을 중점 조사하고 정비했다.

군 전귀례 민원과장은 "군민들과 우리군 방문객들이 도로명주소를 통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도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하고 내집 대문앞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