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수학여행단 유치 총력 다한다.

  • 등록 2015.07.20 22:48:24
크게보기

부산 명진중학교 교직원 60명은 메르스가 진정국면으로 돌아선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임실군에서 수학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해소 및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 수학여행 콜센터와 협력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필봉문화촌의 시설들을 둘러본 후, 지난 5월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필봉농악의 대표공연 웰컴 투 중뱅이골 ‘춤추는 상쇠공연’을 관람하고 구담마을을 탐방했다.

김인숙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수도권 및 대도시 초·중·고를 대상으로 DM을 발송하고, 메르스로 취소된 수학여행 일정들을 재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