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메르스 현황] 남원지역 메르스 종식

  • 등록 2015.07.05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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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재 전북도내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자가격리 2명, 능동감시 3명 등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메르스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들렀던 전주의 A(63)씨가 지난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5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관리대상자는 지난달 11일 76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같은 달 25일 20명으로 감소한 이후 꾸준히 20명 안팎을 유지하다 지난 4일 처음으로 한자리 수로 줄었다.

남원지역도 4일을 기해 메르스 청정지역이 됐으며, 현재 해제된 메르스 의심 관리자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추가 접촉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8일 '0시'에 도내 관리대상자가 '제로'가 된다"면서 "다만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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