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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지역 메르스 능동관리자가 3명이 추가 됐지만, 남원지역 메르스 의심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2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자가격리 상태인 70대 노부부(주천)도 오는 7월 3일 해제될 전망이다.
70대 노부부는 서울, 건국대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 20일 퇴원,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받고 있다.
30일 전북지역 메르스 유형별로는 병원격리 3명, 자가격리 8명, 능동감시 11명 등이다.
현재 도내에 자가격리 중인 8명의 관리대상자들이 경유한 병원은 서울, 건국대병원 6명, 카이저재활병원 1명, 기타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