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문재인 대표와 순창군 메르스 대응실태 '현장검검'

  • 등록 2015.06.16 1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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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과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분주하게 지역구 현안을 챙기고 있어 지역민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순창군과 공동으로 '순창군 청정 농산물 홍보·판촉 및 시식행사'를 여야 의원 30여명과 전북도 지사 등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16일 원내대책회의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를 연속해 참석하고 곧바로 KTX 열차편을 이용해 자신의 지역구인 순창으로 내려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오후 전북 순창군 일원을 방문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와 함께 최근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순창군 방역활동 등 대응상황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강 의원과 문 대표는 농민들 일손돕기, 농산물 안전성 판매홍보 등 민생정치를 펼쳤다. 이날 순창군 현장방문에는 새정치 최고위원,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문 대표와 강 의원은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순창군 메르스 상황 대책본보를 방문해 순창군 메르스 방역 및 대응대책을 청취하고 상황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메르스 자가격리중인 순창군 장덕리 마을입구 방역통제 초조를 방문해 주민대표를 위문하고 통제초소 근무자를 격려했다.

최근 심리적 영향으로 메르스와 관련없는 농산물마저 판매부진과 판로애로를 겪고 있는 계절 특화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민 등의 어려운 사정을 들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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