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도의원, (자료 모음)

  • 등록 2015.06.15 1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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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헬로티비 전북방송 정명기 기자가 '갑질도의원'에 대해 보도한 영상입니다.

이를 토데로 남원뉴스가 당시에 작성한 기사를 재편성에서 올립니다.

'최근 전북도의회 사무처 여직원을 상대로 한 정진세(37) 전북도의원의 '슈퍼 갑질' 파장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당시 정 의원 뿐만아니라 강모 의원도 슈퍼 갑질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강 의원은 모 방송과 인터뷰에서 갑질에 대해 묻는 질문(부분발취)에 "라면 같은 것 있으면 미리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사무처 직원들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입장이었지, 강요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슈퍼갑질' 피해를 입은 여직원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평소 각종 괴롭힘과 신상털기 등으로 이른바 '슈퍼갑질' 피해를 입은 여직원이 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태의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계약직 6급으로 정책보좌 업무를 맡고 있는 이 여직원은 지난해 7월 도의회 원 구성 이후 정 의원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괴롭힘과 자신의 계약직 연봉책정기준표를 몰래 얻어내 공개하는 등 신상털기를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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