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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 장·순·남 여성협의회(여성위원장 김숙희) 회원들은 5월 12일(화) 향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과 여성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에서 직접 연탄을 나르며 정리하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범죄없는 밝은사회 구현을 위해 조직된 법무부 산하 민간 봉사단체로 평소 법질서 실천운동 및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