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는 5일 오후 5시,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구. 군청 1층)에서 제16대 회장으로 변상용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변상용 지회장 부인 유정이 요리학원장
이날 취임식에는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이정린 도의원, 한명숙 시의원 등 정계인사와 함께 산오름산악회 하기호 회장,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 최종인 연맹장, 이은진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오재명 (사)바르게살기운동본부 남원시지부 사무국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각계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나타냈다.
변상용 신임 회장은 “늘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남원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취임 축하 내빈들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내 대표 민간단체로, 지역별 지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