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충남 천안 소재 ㈜엠피프레쉬가 24일 설 명절을 맞아 한우 우족 1000kg(100박스)을 성수면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성수면 삼청리 구곡마을 출신 출향인 정씨 부부가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한 정씨는“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 1 남원문화대학, ‘2025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수료식 성황
- 2 [문화 소식] 제3회 '빛을나누는사람들 역사초청강연회', 부산에서 5일 개최 예정
- 3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시협, 문경시협과 영호남화합행사 결과보고회
- 4 [인사] 전북 남원시
- 5 임종명 도의원,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大賞 수상
- 6 전북 남원시보건소, 38억원 투입...새 단장 비롯 수직증축 기념식 개최
- 7 남원시자율방재단, 관광단지서 정화 작업…혹서기 얼음물 나눔 행사도 예고
- 8 남원시 죽항동,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다짐대회 개최
- 9 남원시, 남원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
- 10 전북 완주군, 건강생활지원센터 평가 전국 1위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