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정책질의

  • 등록 2022.03.28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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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국 3개 소관부서 등 예산심사 이어져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가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에서는 지난 25일 제4차 회의를 열어 기획실, 감사실, 시민소통실, 행정지원과, 민원과, 문화예술과 소관의 2022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보고에서, “남원다움관 확장 토지매입관련 주택 매각 협의자들과 협의가 된 부분은 이번에 꼭 매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조사 진행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민원과 소관보고에서는, “챗봇서비스 관련 고령화 사회에서 많은 이용자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면서 유지관리비를 적절히 사용할 것과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문화예술과 소관보고에서는, “창작공간 시설보수 관련하여 내부 미술관 구조상 굴곡이 있어 활용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창작공간) 보수 시 확장을 통해 공간이 최대한 확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악관련시설 활성화 방안관련해서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시설들을 묶어 놓은 사유에 의문을 제기하고 더나은 방향으로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또 “예가람길 시설관리 관련 처음 설계 시 면밀히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소극장 음향기기 구입 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실속있는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치행정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일반안건을 심사 처리 할 예정이다.

최홍욱 기자 webmaster@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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