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주시의회 행정위, 달라진 금암도서관 현장 점검

  • 등록 2022.03.23 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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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송천도서관 방문 현장 활동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은영 의원)는 22일 재개관한 금암도서관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정위원회 의원들은 리모델링으로 기존의 정형적인 도서관에서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변모한 금암도서관의 모습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들었다.

 

도서관 재개관식에는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도 방문해 “긴 시간 시민과 함께해 온 금암도서관이 새 생명을 얻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책과 문화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암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전주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 트인마당과 어린이들의 놀이와 휴식공간을 갖춘 자람마루(어린이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두레마루(가족실) 등을 구성해 시민이 편히 찾아 힐링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은영 위원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찾아가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많은 시민이 찾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최홍욱 기자 webmaster@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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