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법 등이 소개된 홍보물(서류철)을 제작해 지역 초등학교 13곳에 전달했다.
홍보물에는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부여 원리, 건물번호판을 보는 방법과 바른 표기법을 안내하고 각 학교의 도로명주소를 직접 적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물 배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홍보 방법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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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