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주천면 소재 '천년주가', '우리 쌀로 만든 증류주 남원에서 만나요'

  • 등록 2021.05.07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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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 이용 발효식품 제조사업 추진

전북 남원에서 쌀누룩을 이용한 발효식품 제조사업이 주천면 소재 천년주가(대표 이희정)에서 추진된다.

 

7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에 따르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기술을 현장에 보급해 '쌀누룩 이용 발효식품 제조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상우 소장은 "쌀누룩 이용 발효식품 가공을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 및 관련 시장의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쌀누룩 이용 발효식품 제조사업은 스파클링막걸리 제조기술, 생쌀발효 소주 제조기술 등 개발기술을 보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자인 '천년주가'는 제조공정 개선을 위해 제성탱크, 발효탱크 등을 지원받아 쌀을 이용한 증류주를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나 소장은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한 상품화를 통해 농외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욱 기자 ico4017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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