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100년의 자료수집, 인천의 역사가 되다' 전시

  • 등록 2020.11.27 0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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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 사례 공모'에 '코로나19 위기에 빛을 발한 공공도서관 선제적 대응 사례: 전국 최초 북 드라이브(Book Drive) 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 개발 및 운영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장려상(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지역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은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능형 스마트도서관 구축, 웹 기반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개발, 시스템 통합 연계를 추진했다.

 

그 중 핵심 사업으로 예술회관역과 청라호수공원 제1주차장에 지능형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했다.

 

특히 청라호수공원 제1주차장에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2020년 1월 2일부터 활발히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제공 3개월 만에 대출 권수가 약 300%가량 급격히 증가했고, 언택트 시대의 대표적 공공도서관 서비스 모델로 타시도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미추홀도서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북 드라이브 시스템을 포함한 지능형 스마트도서관을 신규 구축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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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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