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대낮부터 술을 마셔?"...부인 폭행한 40대 남편 검거

  • 등록 2019.10.06 1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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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폭행한 남편이 입건될뻔 했지만 부인의 눈물 어린 호소로 풀려났습니다.

낮부터 술을 마신다는 이유로 부인을 폭행한 남편이 경찰에 연행됐지만 부인의 선처로 풀려났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48)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45분쯤 전북 전주의 한 주택에서 부인 B(43·여) 씨를 손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부인 B 씨가 대낮부터 술에 마시자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부인 B 씨의 간곡한 선처로 풀려났다.

김성욱 기자 ttango04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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