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 남원시 대산면이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대산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한수) 주최로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대산면민 화합 송년의 밤을 열었다.
21일 열린 송년의 밤 행사는 기념식, 뷔페 만찬, 초대가수 공연, 고고장구 공연, 행운권 추첨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면서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대산면자율방범대의 운행지원, 여성의소대의 재능기부 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류창 대산면장은 “대산면민 모두가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하나 되어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가 되었다”며 “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들과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