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주민자치위원회, 북한이탈주민에 에어컨 전달

  • 등록 2023.11.30 1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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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 금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삼식)은 29일 북한이탈주민 전입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북한이탈주민의 관내 전입에 대한 환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것으로 금동자치위원회 임원과 금동행정복지센터장, 경찰서 관계자 등 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세대에서 진행됐다.

 

김삼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역경을 딛고 우리 동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윤기 금동장 또한 “북한 이탈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역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홍욱 기자 webmaster@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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