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각종 수당 발굴 지원”

  • 등록 2022.05.10 1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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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수당 지급 추진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상향조정 할 것

[타파인뉴스] 무소속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국가와 공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수당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먼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각 마을의 이·통장은 행안부 지침과 규정이 마련돼 월 30만원의 수당을 받지만, 각종 공익적 행사에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은 아무런 지원이 없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이분들의 활동과 봉사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현행 월 8만원이 지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보훈수당도 현실적인 지원과 예우에 맞게 상향조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밖에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농민공익수당 인상은 전북도와의 협의, 운영의 적절성(형평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엮여 있는 만큼, 농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하며 “각종 수당 발굴·지원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시민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욱 기자 webmaster@tap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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