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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추석·가을철 앞두고 지리산둘레길 안전점검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지리산둘레길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가숲길인 지리산둘레길의 노선과 주요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 노선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탐방객 안전과 직접 연결되는 주요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의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탐방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유발하거나 통행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한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단풍철 등 가을철 탐방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시설물 관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숲길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휴양 공간인 만큼 이용객 증가 시기에 맞춘 선제적인 시설점검과 위험요인 관리가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을 맞아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쾌적하게 국가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