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수)

  • 맑음동두천 18.5℃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18.7℃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1.5℃
  • 맑음고창 18.5℃
  • 맑음제주 21.6℃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8.0℃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메뉴

강병곤 군·박지원 양, 10월 10일 남원서 백년가약 [결혼]

강복원·한정순 씨 차남 병곤 군, 박광수·한기남 씨 장녀 지원 양 화촉
10월 10일 오후 1시30분 스위트호텔 남원 그랜드볼룸서 결혼식
“품 안의 자식이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두 집안에 찾아온 뭉클한 가을
키워낸 세월만큼 깊어진 부모의 마음…“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주는 것이 가장 큰 바람”

 

강복원·한정순 씨가 애지중지 키운 차남 강병곤 군과 박광수·한기남 씨의 소중한 장녀 박지원 양이 오는 10월 10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이지만, 부모에게는 품 안에서 키워온 자녀를 새로운 가정으로 떠나보내는 날이기도 하다.

 

첫걸음을 떼던 순간부터 학교에 들어가고, 어느덧 어른이 돼 자신의 반려자를 만나기까지. 부모에게 자식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는 어린 자식이다.

 

그래서인지 “작은아들 병곤이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 강복원·한정순 씨의 짧은 인사에는 기쁨과 함께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부모의 마음이 묻어난다.

 

아들을 장가보내는 부모와 딸을 시집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다르면서도 닮았다. 강복원·한정순 씨에게는 아들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첫발을 내딛는 날이고, 박광수·한기남 씨에게는 곱게 키운 딸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의 가정을 꾸리는 날이다.

 

수십 년 동안 자식의 웃음에 함께 웃고, 아픔에 더 아파하며 살아온 네 부모에게 이날은 단순한 결혼식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한없이 품어주고 싶었던 자녀에게 이제는 서로의 손을 잡고 인생을 걸어가라고 보내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두 집안 부모가 바라는 것도 거창하지 않다. 서로 아끼고 힘들 때 곁을 지켜주며 지금 잡은 두 손을 오래도록 놓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자식을 새로운 가정으로 떠나보내는 부모에게는 무엇보다 큰 선물일 것이다.

 

신랑·신부 역시 부모의 사랑을 가슴에 담아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강복원·한정순 씨는 “뜻깊은 자리에 귀한 걸음으로 함께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자 큰 축복이 될 것 같다”며, “병곤이와 지원이가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가꿔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 결혼식 안내

 

△신랑 : 강병곤 군(강복원·한정순 씨 차남)
△신부 : 박지원 양(박광수·한기남 씨 장녀)
△일시 : 2026년 10월 10일(토) 오후 1시30분
△장소 : 스위트호텔 남원 그랜드볼룸 1층

 

대중교통 이용객은 남원 시내버스 101번을 이용해 ‘용담’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남원역(KTX)이나 남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택시로 약 10~15분이 소요된다.

 

■ 마음 전하실 곳

 

신랑 측
△부 강복원 : 농협 525-02-305925
△모 한정순 : 농협 351-0564-6528-03
△신랑 강병곤 : 국민은행 010-6742-1250

신부 측
△부 박광수 : 국민은행 408801-01-216830
△모 한기남 : 농협 352-1954-3594-13
△신부 박지원 : 카카오뱅크 3333-05-471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