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화)

  • 맑음동두천 23.1℃
  • 맑음강릉 23.4℃
  • 맑음서울 24.6℃
  • 맑음대전 23.3℃
  • 맑음대구 25.6℃
  • 맑음울산 23.4℃
  • 맑음광주 25.1℃
  • 구름많음부산 24.9℃
  • 맑음고창 22.9℃
  • 구름많음제주 25.3℃
  • 맑음강화 21.0℃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4.2℃
  • 맑음강진군 24.5℃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
기상청 제공
메뉴

서부지방산림청, 익산 집중호우 산림시설 긴급점검…“추가피해 막는다”

닷새간 264.6㎜ 집중호우
익산치유의 숲·도시숲·공동산림사업장 안전상태 확인
지반 약화 따른 2차 피해대비 지속 예찰

 

(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이 최근 익산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시설 피해와 추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익산지역에 총 264.6㎜의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익산치유의 숲과 도시숲, 공동산림사업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피해 여부와 시설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 여부를 비롯해 산책로와 배수시설, 편의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이후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토사 유실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예찰과 시설물 점검을 당부하고, 피해가 확인될 경우 응급복구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것을 주문했다.

 

집중호우 직후 외관상 별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약해진 지반이나 배수시설 등에 문제가 뒤늦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및 다중이용시설의 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