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학업과 연구 과정을 마친 488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원광대는 지난 20일 오전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박사 54명과 석사 107명, 학사 314명, 전문학사 13명 등 모두 488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석형 사학과 박사 등 15명에게는 총장 공로상이 수여됐다.
박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보낸 시간을 ‘새로운 질문을 통해 또 다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평가했다.
박 총장은 “여러분이 손에 쥔 학위는 익숙한 답을 향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또 다른 답으로 나아간 과정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명서”라며, “좌절과 극복을 오가는 고된 시간을 묵묵히 지나 마침내 오늘 이 자리에 이른 여러분의 시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오은균 이사장도 졸업이 학업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 이사장은 “오늘의 졸업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원광이 지향하는 도덕 문명사회 구현이라는 여정에 당당한 리더로 나아감을 선언하는 자리”라며, “원광에서 배운 탐구열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스스로를 경신해 나가는 태도를 갖자”고 당부했다.
학사학위 수여자 가운데 조희연 사회과학대학 행정·언론학부 학생은 학업 최우등상을 받았다. 손주인 전자공학과 학생 등 5명은 MIND 역량 관련 추천을 통해 총장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대학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