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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00만원…‘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 10월5일까지 접수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사진·60초이내 영상 공모
대상 등 총 30점 선정…올해부터 쇼트폼 생성형 AI활용 허용

 

(나주=타파인) 김진주 기자 = 물고기의 생태통로인 ‘어도(魚道)’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사진과 영상으로 알리는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쇼트폼 공모전’ 작품을 오는 10월5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도는 보나 하굿둑, 수중보 등 인공 구조물로 가로막힌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하류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내수면 생태계 연결성을 회복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담은 사진과 60초 이내 쇼트폼 영상이다.

 

특히 올해부터 쇼트폼 부문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AI를 활용한 경우 해당 사실을 영상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출품 규격은 사진의 경우 3000픽셀 이상·20MB 이내, 쇼트폼은 9대16 세로형·500MB 이내다.

 

공사는 오는 11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며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도 수여한다.

 

최창석 한국농어촌공사 어촌수산처장은 “공사는 국내 유일의 어도 전문기관으로 어도 기능 개선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어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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