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남원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30일까지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세계 각지의 양서·파충류를 만날 수 있는 특별기획전 ‘허브밸리를 찾아온 특별한 친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녹색자금으로 운영하는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생태계와 자연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키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15여 종 30여 마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종별 서식지와 생태적 특징, 생활 습성에 관한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양서·파충류 관련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독서 쉼터도 마련됐다. 단순 관람을 넘어 생태 관찰과 해설, 독서를 연계한 체험형 전시로 운영된다.
지리산허브밸리에는 열대식물원과 느티나무 숲길, 수국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조성돼 있다. 반려식물 키우기와 식물원 해설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해 여름철 가족단위 방문객이 더위를 피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기획전은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8월 18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지리산허브밸리 입장객은 별도 추가 비용없이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