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타파인) 양은희 기자 = 아산시 인주면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 90여 가구를 직접 찾아 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하며 지역공동체의 온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30일 인주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정의 생활을 살피며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실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무더위 속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나누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이상숙 인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을 비롯해 김장 나눔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