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파인) 이태일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이 여주FC를 꺾고 창단이후 처음으로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하며 전국 무대에서 당진 축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은 지상욱의 결승골을 앞세워 여주FC를 1대 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구단은 창단이후 처음으로 코리아컵 16강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현재 K3리그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컵 선전으로 팀 분위기와 자신감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재 구단주는 "이번 승리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실"이라며, "안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사무국 직원들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기영 당진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최선을 다한 한상민 감독, 코치진,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K1리그 강호 전북현대모터스와 코리아컵 16강 경기를 치르며, 창단 첫 8강 진출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