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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수지초, 진로진학 페스타 빛냈다...전교생 40명이 만든 ‘꿈의 하모니’

사진제공 수지초등학교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남원 수지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6 남원 진로진학 페스타’ 개막식에서 전교생 40명이 참여한 합창·합주 특별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수지초 1~6학년 전교생은 ‘나답게 너답게 우리 함께’를 마음에 담아 저마다의 꿈과 끼를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였다.

 

첫 무대는 3~6학년 학생들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합주로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멜로디언, 우쿨렐레, 젠베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교생은 매월 한 곡씩 예쁜 노랫말의 동요를 배우는 합창 활동을 통해 익힌 ‘다섯 글자 예쁜 말’과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를 한목소리로 노래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지휘에 맞춰 밝은 표정과 힘찬 율동으로 무대를 꾸미자 객석에서는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오전 1교시 전과 점심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함께 연습하며 이번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수지초는 교육과정과 늘봄·방과후 활동에서 배우고 익힌 합창과 악기 연주를 하나의 공연으로 엮어 학생들의 협동심과 자신감을 높였다.

 

수지초 관계자는 “진로진학 페스타 무대에 아이들을 초청해 준 강양원 교육장과 학생 지도에 힘을 모아준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넌 할 수 있어’, ‘함께 해 보자’라는 따뜻한 말을 나누며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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