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파인) 이상선 기자 = 당진시가 교통 민원 처리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ARS 교통 통합 민원서비스'를 오는 8월 중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교통관련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24시간 ARS 교통 통합 민원 서비스를 도입한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시민이 대표번호(1555-4488)로 전화를 걸면 자동응답(ARS) 안내에 따라 문자메시지를 받아 민원을 접수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업무시간 외 민원 접수가 어렵거나 통화량이 많을 경우 전화 연결이 지연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은 전화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24시간 언제든지 교통 관련 민원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전달되며, 업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특히 문자메시지에 사진과 위치, 현장 상황 등을 함께 첨부할 수 있어 구두 설명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웠던 민원 내용도 보다 정확하게 접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당진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대기없이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 공무원들은 반복적인 전화 응대와 악성 민원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초기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직접 통화하는 방식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