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박종일 기자 = 전북 남원시 보절면 도촌저수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원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23분께 남원시 보절면 보현사 아래 도촌저수지에서 "시신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저수지에서 부패가 진행된 여성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현재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현재까지 외부 범죄를 의심할 만한 뚜렷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와 함께 실종 신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