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파인) 이태일 기자 = 김기재 당진시장이 민선 9기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당진시는 김 시장이 지난 2일 오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읍내동 배수펌프장 설치 공사 △당진천 및 역천 수해복구 △대방교 재설치 공사 △수당1저수지 복구공사 등 모두 5개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장마철 이전 주요 공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시민 불편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 시장이 공식 현장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선택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당진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사업 492건 가운데 487건을 완료해 현재 99%의 복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남은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복구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당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읍내동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중 임시 가동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