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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국악명상' 상반기 마무리...국악 선율에 몸과 마음맡기다

국악과 명상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 호응…9~10월 하반기도 운영

 

(남원=타파인) 양은희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 선율과 명상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지난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예원당 로비에서 운영한 2026년 상반기 '나를 위한 쉼, 국악명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악명상'은 국악을 공연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않고 명상과 호흡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무아, 결을 듣다–소리로 흐르는 감각 명상'을 주제로 총 6회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국악 선율에 집중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원당 로비는 명상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국악을 통해 진정한 쉼과 치유를 경험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상반기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과 10월 하반기 국악명상을 이어갈 계획이며, 참가자 모집은 8월 중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국악명상은 국악을 매개로 자신을 돌보고 휴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이 공연을 넘어 일상 속 치유와 정서적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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