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지역 체육인들이 월드컵 16강진출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과 지역체육 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남원지역 종목단체협의회(회장 박달주)는 25일 오전 최경식 남원시장과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에게 월드컵 승리 염원을 담은 특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일반적인 기념패가 아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나무 축구공’ 형태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체육인들은 월드컵 무대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줄 도전과 열정처럼 남원체육 역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선수의 부모가 남원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의 응원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최경식 시장과 김영태 의장이 재임기간 동안 남원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인 복지향상을 위해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지역 종목단체 체육인들의 뜻으로 마련됐다.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로는 국가무형문화재 목기장 노동식 장인이 제작한 옻칠컵이 전달돼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박달주 종목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보내준 지원과 관심은 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남원 체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