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조국혁신당 기호 3번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가 “시민과 함께 남원변화의 길을 걷겠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3일 ‘선거운동을 마치고 드리는 글’을 통해 “지난 13일간의 치열했던 법정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린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전날 오후 도통동 부영1차 아파트 앞에서 열린 마지막 합동유세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때로는 빗속에서 큰절로 호소했고, 3보 1배로 거리를 걸으며 남원을 향한 절박함과 진심을 전하려 했다”며, “그 모든 순간은 시민들에게 제 마음을 보여드리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토론과 검증을 통해 시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남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원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닌, 남원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책임지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혼자의 힘이 아니었다”며, “남원을 걱정하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시민들의 마음이 여기까지 오게 했다”고 밝혔다.
광주서 지원나선 이주연 씨 “강동원, 경험과 원칙지킨 정치인”
2일 광주에서 강동원 후보 지원에 나선 이주연 씨도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강 후보의 정치이력과 공직경험을 강조했다.
이 씨는 “강동원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정치 현장에서 역할을 해온 인물”이라며, "조직 경험과 행정 감각을 갖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재직 당시 감사시스템 개선 등 공기업 혁신을 위해 노력했고, 국회의원 시절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켜왔다”고 주장했다.
또 “남원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정파를 넘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방자치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 유세장 달군 변화론…“남원의 미래 선택하는 날”
앞서 2일 오후 7시 30분 남원 부영1차 아파트 앞에서는 강동원 후보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출마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합동유세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 남원이 직면한 현안을 언급하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마지막 연설에서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며 남원이 처한 현실과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아이들이 떠나지않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 시민의 세금이 투명하게 쓰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과거에 머물 것인지,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인지는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강동원 후보는 마지막으로 “투표가 남원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소중한 한 표로 남원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