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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향교·도통 시의원 기호 1-나 뛴다... “도의원 3선의 힘, 이제 시민 속으로”

시장도전 거친 30년 정치…“무르익은 경험으로 남원숙원 풀겠다”
“정치는 시민 섬기는 일”…생활안전·민생중심 공약 전면에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상현 왔습니다.”

 

이상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를 확정받고 거리인사와 현장행보에 돌입하며 지역민심 공략에 나섰다.

 

전북도의원 3선과 전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중량감있는 정치인이 기초의회로 향하면서 지역정치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남원시장선거 도전 경험까지 가진 중진 정치인이 향교·도통 시의원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두고, 지역사회에서는 “30대부터 시작된 정치인생이 이제 60을 바라보며 시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무르익은 정치의 약속”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 후보(기호 1-나)는 지난 9일 남원시청 정문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남원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시민 삶의 변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의복 전 서남교회 목사를 비롯해 지역위원장과 윤지홍 후보, 김한수 부의장 등 지역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상현 후보(기호 1-나)는 인사말에서 “민주당 도통·향교 시의원 경선에서 선택해 준 권리당원과 시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구 서남대 활성화와 모노레일 문제해결, 국립의학전문대학원유치 등 남원의 주요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정치는 자리를 얻는 일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일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원 주천면 용담출신인 이 후보(기호 1-나)는 남원중앙초와 용성중, 남원고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북도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 교육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의원 12년 동안 쌓아온 예산·행정 경험과 정치 네트워크는 향교·도통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무엇보다 남원시장 선거에 두 차례 도전했던 그는 최근 “욕심을 내려놓고 다시 시민 속으로 돌아가겠다”며 향교·도통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고, 지역사회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생활정치에 나서겠다는 그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는 분위기다.

 

지역정치권에서는 “도의원 3선과 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치인이 시의원으로 내려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그만큼 남원현안 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에 대한 책임감이 반영된 결단으로 보인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향교·도통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시장급 정치 경험과 행정 네트워크를 가진 인물이 시의회에 들어오는 셈”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 후보(기호 1-나) 주요공약으로 ▲모노레일 문제해결 및 ‘제2의 모노레일 예방조례’ 제정 ▲남원재정에 맞춘 기본소득 정기지급조례 마련 ▲지리산 생태도시에 부합하는 친환경정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도통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설치와 생활안전 개선 사업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잇따라 발표하며 “작은 불편을 큰 안전으로 바꾸는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기호 1-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만드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도의원 12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행정 네트워크를 이제는 시민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원의 새로운 미래는 향교·도통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남원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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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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