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파인) 이은일 기자 = 김태민 대표가 국제민속영화제 영화프로그래머 디렉터로 위촉될 예정인 가운데, 국악과 전통문화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국제민속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영화제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태민 대표를 영화프로그래머 디렉터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국악신문사를 운영하며 전통국악의 계승과 대중화에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악과 전통문화 현장을 꾸준히 기록·조명하며 우리문화의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신뢰를 얻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김 대표의 국악·전통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현장경험이 영화제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민속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민 대표는 위촉 이후 상영작 선정과 프로그램 기획을 총괄하며 국내외 영화 네트워크구축, 콘텐츠개발 등 영화제 핵심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국제민속영화제의 내실을 강화하고,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국제민속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민속문화를 담은 영화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글로벌문화 축제로, 이번 인선을 계기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문화예술계에서는 “김태민 대표는 단순한 언론인이 아니라 전통국악 계승과 확산에 앞장서온 현장형 전문가”라며, “이번 위촉이 영화제의 정체성과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