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제96회 춘향제 6일차 5일, 광한루원과 사랑의광장, 예루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전통과 현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전날인 4일에는 광한루원에서 남원시립농악단 공연이 펼쳐져 농악의 흥을 선사했으며, 길놀이무대에서는 ‘대동길놀이’가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특설무대에서는 KBS국악한마당 ‘전통의 숨결’ 공연이 열려 깊이있는 국악의 울림을 전했다.
5일 오전에는 ‘광한루의 아침소리’ 무대에서 가야금 임도경과 피아노 조윤성이 협연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했다.
같은 시각 사랑의광장에서는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축제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사랑의광장에서는 ‘춘향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열렸고, 길놀이무대에서는 이색 체험형 프로그램 ‘방자 챌린지’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광한루원에서는 판소리 명창 왕기석과 해금 연주자 이동훈이 참여한 ‘광한명인명창’ 무대가 펼쳐졌으며, 예루원무대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미꾸야 놀자’ 체험과 패밀리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가족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장은 종일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한편 포토뉴스에 사용된 사진은 남원시 제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