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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이사장, 무소속 출마선언... “정당을 떠나 시민 속으로”

책임정치·소신정치 내건 ‘일할 사람’…남원의 아들 김경주, 현장형 이력 주목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주 남원시애향본부 전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이사장은 성원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성원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최근 탈당을 결심하고 남원시 바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다.

 

김 후보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정당이 아닌 시민의 선택을 받는 길을 택했다”며, “남원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수없이 물은 결과, 무소속 출마가 더 옳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특정인을 향한 비난보다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겠다는 결단”이라며, “정당의 이름이 아닌 사람 김경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주 후보는 그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서남대 폐교 이후 지역최대 과제로 떠오른 공공의대 문제를 비롯해 제2경찰대학, 경찰수련원 건립 등 굵직한 지역 프로젝트에서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며 남원의 미래기반 마련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서는 거리 집회와 서명운동 등 현장중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의료 공백 해소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김 후보는 “남원은 지금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시민께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남원의 변화는 멀리 있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의 무소속 출마 선언이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정당중심 구도 속에서 ‘사람중심 정치’를 내세운 그의 선택이 유권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경주 후보는 남원시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에 출마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경주는

 

“제대로 일할 사람.” 책임정치와 소신정치를 내세운 김경주 후보의 행보가 지역사회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

 

남원에서 태어나 성장한 그는 남원용성초, 용성중, 성원고를 거쳐 광주경상전문대학을 졸업하며 지역 기반을 다졌다.

 

이후 남원시애향본부 이사장을 비롯해 전북남원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성원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성원장학회 이사장, 강도근판소리보존회 이사, 온누리신협 이사, 남원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맡으며 교육·문화·금융·봉사 분야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춘향제전위원회 감사로도 참여하며 지역대표 문화행사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현재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심사위원, 남원시애향본부 고문,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고문, 나눔을사랑하는모임 자문위원, 마트타운 대표이사, 나사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각종 현안 현장과 시민참여 활동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말보다 행동’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 집회현장 등에서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쌓은 경험은 그의 가장 큰 정치적 자산으로 꼽힌다.


김 후보는 “남원의 아들로서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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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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