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일)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9℃
  • 맑음대구 22.1℃
  • 맑음울산 24.3℃
  • 맑음광주 19.4℃
  • 맑음부산 22.5℃
  • 맑음고창 18.0℃
  • 맑음제주 21.0℃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18.9℃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춘향제 3일차, 광한루원 ‘인파 물결’...“아침을 깨운 소리, 낮을 채운 열기”[포토뉴스]

사진 남원시제공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제96회 춘향제 3일차 오전, 지난 2일 광한루원 일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날 오전 10시, ‘광한루의 아침소리’ 무대에서는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맑고 깊은 음색이 광한루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채우며 축제의 하루를 열었다.

 

같은 시간 열린 서화휘호대전은 붓끝에서 피어나는 전통 예술의 향취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11시에는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이 펼쳐지며 이국적인 리듬과 춤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정열적인 타악과 군무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오에는 체험형 프로그램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후 2시에는 단막창극 ‘어사상봉대목’이 무대에 올라 전통 판소리의 감동을 전했다.

 

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며 ‘보고, 듣고, 즐기는’ 종합 문화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남원시는 “춘향제기간 동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기록하는 언론,
사람을 중심에 놓는 언론,
타파인입니다

타파인은 사람의 삶과 현장의 온도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기록의 언론입니다.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