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잡고 드론·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 안전관리 행정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시는 24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정밀·선제 대응 기반의 스마트 도로 관리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도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수행기관으로서 기술적 실행을 맡는다.
주요 내용은 ▲드론 영상 데이터 기반 도로 안전관리 DB 구축 ▲AI 카메라를 활용한 안전관리 자동화 ▲GPR을 활용한 지반침하 정밀탐사 등 3개 분야다.
이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반 상태까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도로 파손이나 침하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수행 방식과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위험 요인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안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도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