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타파인) 김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성용 순창군의원 가선거구(순창읍·유등면) 예비후보가 당내 본경선을 통과하며 기호 ‘1-가’를 확보, 재선 도전에 본격 돌입했다.
경선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현직 부의장으로서의 의정 경험을 앞세워 본선 승부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순창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해온 ‘일하는 의원’으로 지역 정가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의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주요 이슈를 외부로 공론화하는 ‘확장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행보로 평가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강천산 팔덕지 수변개발사업 논란이 꼽힌다.
이 예비후보는 JTV 8시뉴스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업의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한국농어촌공사는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발언은 그동안 지역 내에 머물러 있던 개발사업 논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며, 행정과 공공기관의 책임 문제를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의회 부의장이라는 위치에서 나온 공개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책임을 묻는 의정활동’의 사례로 평가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이 예비후보의 강점인 ‘현안선점 능력’과 ‘직접대응형 리더십’이 드러난 장면으로 보고 있다.
지역 개발사업과 관광인프라,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직접 공론화하는 방식이 유권자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
이번 경선에서 확보한 ‘1-가’ 역시 주목되는 대목이다.
같은 당 내에서도 상징성과 인지도가 높은 순번으로 조직 결집과 선거운동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경선 경쟁력과 현직 프리미엄, 그리고 현안 대응 경험이 결합되며 본선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이성용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보내주신 선택을 더 큰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끝까지 책임 있게 목소리를 내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선을 통해 초선의 경험을 성과로 연결하고, 순창읍과 유등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울려 사는 순창’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 내 갈등을 줄이고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