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팔덕면 김종윤(60)씨의 꾸지뽕 농장에는 6년 전에 화분에 있던 바나나 나무를 심어 두었는데 해마다 한 여름이면 바나나가 열리고 있다.
김씨는 "추운겨울에 얼어 죽을까 왕겨를 깔아두는데 해마다 왕겨틈으로 새싹이 올라와 꽃을 피우고 바나나가 새끼손가락 만하게 열매로 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바나나는 "더 이상 크지 않고 있으며, 먹지는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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