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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순창공장(공장장 이상주)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순창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정원어린이 도예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된 청정원어린이회는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이며, 요리·경제·과학 등 항상 새로운 주제로 어린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청정원어린이 회원 45명은 직접 전사기법을 이용해 접시와 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활동을 기획한 대상(주)순창공장 관계자는 "꾸준한 체험 활동을 통해 청정원어린이회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이 발달되는 것이 느껴져 보람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주)순창공장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해 왔으며, 순창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과 순창아동 결연 후원, 장학금지원, 아동폭력예방교육(CAP)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