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 등록 2014.09.29 15: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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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민선 6기 공약사업인 ‘다문화가정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업 구체화 작업에 착수하고 다문화가정 맞춤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사업(10가정 가운데 6가정 방문), 결혼이민자 하트-맘(멘토-멘티) 맺기 사업(10쌍 결연), 찾아가는 다문화 마을학당 운영(12개반 38명), 다문화 가족 자녀를 위한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다문화자녀 111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558가족에 대한 초기적응 지원 및 다문화자녀의 맞춤형 교육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4억6,500만원(도비 8,500만원, 시비 3억8,000만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등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노력 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복합적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수혜자에서 봉사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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