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장관 표창

  • 등록 2014.09.25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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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안전행정부는 서울청사 CS룸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지자체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2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남원시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매각 방법 개선으로 세수증대’란 주제발표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가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한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해 지방세외수입 수입원 발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세외수입 수입원 발굴 분야 우수기관 6개소, 체납징수관리 분야 우수기관 6개소에 대한 안전행정부 장관 기관표창 수여와 연말에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남원시 김정남 총무국장은 “지방세외수입 세수확충을 위해 꾸준한 업무개선 노력과 숨어있는 자체세원 발굴로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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